‘열애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스타-소속사 대표 커플 화제

입력 2013-10-15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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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만난 커플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배우 차수연은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2004년 KBS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한 배우 차수연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과 영화 ‘오감도’ ‘간기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차수연의 배우자 나병준은 2008년 10월 연예기획사 판타지오를 설립했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배우 하정우, 김성수, 염정아, 주진모, 정경호, 조윤희, 정겨운, 김소은, 김서형, 김서형, 윤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

차수연에 이어 배우 송지효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창주의 관계도 재조명됐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몸담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백창주와 교제 중이라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15일 TV리포트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다희가 자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본권 대표는 동아닷컴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에 대한 이다희 소속사의 공식집장에 누리꾼들은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예상치 못한 열애설이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아니었구나”,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배우와 대표가 돈독하게 잘 지내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메이딘엔터테이먼트·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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