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 이유비 못지않은 ‘청초 미녀’

입력 2013-10-15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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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탤런트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인이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이기광과 함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다인은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20세의 발랄한 여대생 혜림 역을 연기한다.

데뷔작부터 여주인공을 차지한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재원이다. 다양한 경험과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왔다. 정식 오디션을 거쳐 이번 데뷔 기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s 스무살’은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된 모바일 드라마다. 평범한 세상을 살아가는 스무 살의 혜림 앞에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이 나타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연애성장드라마다.

이다인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딸들이 미인이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견미리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 못지않은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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