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최명길 효과…윤은혜 정용화 이어지나

입력 2013-10-15 2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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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윤은혜’

‘미래의 선택’ 윤은혜의 미래가 변화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유종선) 2회에서는 큰미래(최명길 분)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미래(윤은혜 분)를 찾아온 효과가 그려졌다.

큰미래는 나미래가 자신의 미래 남편 김신(이동건 분)이 있는 방송국에 들어가자 화를 냈다. 그러나 나미래가 미디어 재벌 박세주(정용화 분)와 함께인 것을 보고 자신의 미래가 바뀌고 있음을 확신했다.

기존의 미래에서는 박세주가 서유경(한채아 분)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과거 인터뷰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바뀐 현실에서는 박세주가 아직 서유경을 만나지 못한 것.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미디어재벌이다. 미디어제국으로 만들고 세상을 쥐고 흔들 거다. 박세주 꼬셔라”고 조언했다.

사진|‘미래의 선택 윤은혜’ K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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