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 여진구 강렬한 첫키스…7살 차 뛰어넘는 로맨스

입력 2013-10-16 0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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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의 구수커플 여진구와 하연수가 첫키스를 해 화제다.

하연수(나진아)는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여진구(홍혜성)을 통해 거대 소행성 ‘2013QR3’가 지구와 충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날 하연수가 밤하늘을 보며 “우리 다 죽는 거야. 나 무서워”라고 울먹이자, 여진구는 “괜찮아”라고 다독였다.

두 사람은 위기 상황을 맞자 홀린 듯 입을 맞춰 로맨틱하게 첫키스를 나눴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농도 짙은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연수와 여진구는 극 중 24살 동갑내기로 나온다. 하지만 여진구는 실제 나이 24살인 하연수보다 7살 어린 17살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감자별 2013QR3’은 거대 소행성 ‘2013QR3’가 지구와 충돌한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전환기를 맞았다.

사진|‘감자별 하연수 여진구 키스’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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