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화제, “작품에 형 이름 있으면…”

입력 2013-10-16 15:35: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배우 이기영이 배우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이기영은 배우 이효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기영은 이날 방송에서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내가 포기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이효정은) 세 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함께 출연했을 때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어쩐지 닮았더라”,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둘이 친형제였구나…”, “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깍듯하게 대하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정 이기영 친형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