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탈퇴이유 들어보니…“안타까워”

입력 2013-10-16 16: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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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탈퇴이유’

7인조 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19·본명 신동호)가 연예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동호의 탈퇴이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가 10월 국내에서 발표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활동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 NH미디어는 “(동호가)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이나 건강상태도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혀왔으며, 동호와 동호 부모와 함께 오랜 상의 끝에 동호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성격상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적응하는데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연예인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동호 탈퇴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은 “동호 탈퇴이유 안타깝다”, “동호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네”, “동호 탈퇴이유 들으니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동호 없이 6인조로 이달 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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