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관상, “양 닮아서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해”

입력 2013-10-16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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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양 관상’

유재석 관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의 관상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신의 한수’ 녹화에서는 영화 ‘관상’에서처럼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이 소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던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유재석의 관상에 대해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녹화에 참여한 패널들은 “유재석은 메뚜기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이라니 놀랍다”, “내용을 들어보니 정확하게 들어맞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유재석 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양 같은 관상이구나”, “유재석 양 닮았네 그러고보니”, “유재석 관상 좋다는 얘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관상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수요일 밤 9시50분 JTBC '신의 한 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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