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찬성·백아연 등 JYP사단, 선예 득녀 소식에 “축하해”

입력 2013-10-17 1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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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득녀’

조권·찬성·백아연 등 JYP사단, 선예 득녀 소식에 “축하해”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의 득녀 소식에 JYP사단 식구들의 축하가 줄을 이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의 딸 은유 양의 앙증 맞은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선예의 손보다 작은 아기의 발과 손이 보는 이들의 흐뭇케 했다.

이 소식에 JYP엔터테인먼트 공식트위터를 통해 “선예양, 사랑스러운 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her new baby!)”라는 글로 선예의 득녀를 축하했다. 이어 가수 백아연과 2PM의 찬성이 해당 글을 리트윗하며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뒤이어 선예와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통해 절친으로 잘 알려진 2AM의 조권은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며 태어난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JYP사단이었던 산이는 트위터에 “홈벌쓰 오마이! so happy for you!”라고 글을 남기며 선예의 득녀를 축하했다.

그 밖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선예의 득녀를 축하는 누리꾼들의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원더걸스의 활동을 중단한 채, 현재는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사진|‘선예 득녀’ 트위터 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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