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오현경 부부 가족사진 공개 ‘훈훈한 외모 눈길’

입력 2013-10-17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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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악독한 시어머니로 열연 중인 배우 윤소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윤소정과 함께 윤소정 아들-며느리 집을 찾았다. 집 한쪽 벽에는 윤소정 오현경 부부의 가족사진이 걸려 있었다.

가족 사진 속에는 윤소정 오현경 부부와 아들 며느리,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모여 활짝 웃고 있다. 모두들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

이에 윤소정은 “이 사진은 10년도 넘은 것이다. 지금은 애들도 훌쩍 다 자라서 모습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소정 오현경 부부 가족사진에 누리꾼들은 “윤소정 오현경 부부 가족 사진 정말 보기 좋다”, “윤소정 오현경 부부 가족사진 애틋하네”, “윤소정 오현경 부부처럼 늙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은 드라마 속 악독 시어머니 이미지와 달리 실제 며느리와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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