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비위 약한 사람은 주문도 못할 비주얼… ‘경악’

입력 2013-10-17 16:53: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최근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레스토랑이 미국까지 진출해 화제다.

미국 CNN 등 현지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화장실 레스토랑’이 개점했다고 보도했다.

‘매직 레스트룸 카페(Magic Restroom Cafe)’라는 이름으로 개점한 이 레스토랑은 거의 모든 인테리어가 화장실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의자는 화장실 변기이며, 그릇까지 모든 것들이 화장실 변기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비위 상해서 못 먹겠다”,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던데”,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참신한 아이디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장실 레스토랑’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