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내 옆자리에 정우성이?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17일 열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에서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노트르담 드 파리의 1막이 끝난 뒤 인터미션중 정우성을 본 관람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2층에서 뛰어 내려오는 등 작은 소동이 있었다.

삽시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스태프가 사진 촬영을 부탁할 여유조차 없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정우성은 출연 배우들의 팬이며 공연을 종종 관람했다고. 이날은 와인을 선물하기도 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대박이다” “정우성 목격담, 미남은 괴로워” “정우성 목격담, 나도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내년에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하고 있다. ‘신의 한 수’에는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정우성 목격담’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