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최자 데이트 스케줄 발언은 농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발언 해명

입력 2013-10-18 16: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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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설리

개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최자 스케줄’발언 해명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있었던‘최자 데이트 스케줄’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다이나믹듀오 소속사 아메바컬처 측은 18일 “개코의 ‘최자 데이트 스케줄’ 발언은 유재석의 농담을 농담으로 받은 것”이라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개코는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개코는 최자의 근황을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는 “최자가 요즘 데이트 스케줄로 바쁘다”고 답해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개코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프라이머리가 이룬 ‘거머리’의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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