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무한도전’ 정형돈의 만화책 ‘여자전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유로 가요제’의 중간점검이 진행된 가운데 출연진이 애장품을 내놓고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형돈은 60권짜리 만화책을 준비했다. 이에 유희열은 정형돈의 만화책 표지를 손으로 가리며 “그림이 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첨자가 발표됐다. 다름 아닌 박명수. 이에 정형돈은 “19금이다. 당첨된 명수형은 둘째가 생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정형돈의 만화책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까지 오르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정형돈의 만화책을 ‘여자전쟁’이라고 추측했다. ‘여자전쟁’은 박인권 작가의 작품이다. 아직 미완결로 알려졌다.
사진｜‘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