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태진아 이루 칭찬에 내 아들도 씨름왕” 응수

입력 2013-10-21 1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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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강호동 아들 자랑’

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자랑을 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가수 태진아의 집을 찾아 집밥의 비법을 전수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의 집 구경을 하던 멤버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루의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루는 “진짜 주인공은 뒤에 계신다”며 뒤에서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진아를 지목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 정말 기특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아들자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부전자전이다”, “강호동 아들 자랑, 만면에 웃음꽃이 피었네”, “강호동 아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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