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인종차별논란, 흑인 래퍼에 치킨… ‘조롱?’

입력 2013-10-21 14: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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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종차별논란’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인종차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가수 선미와 미국 래퍼 릭 로스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선미의 몸에 릭 로스의 얼굴이 합성된 모습 앞에 치킨 닭다리가 놓여 있다. 민은 이 사진에 “24인분이 모자라”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 인종차별논란, 흑인 얼굴 합성한 것은 인종차별인 듯”, “민 인종차별논란, 치킨은 해외에서 흑인 비하 단어라던데”, “민 인종차별논란, 경솔한 행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민 인종차별논란, 그냥 재미로 한 것 같은데”, “민 인종차별논란, 유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민 인종차별논란’ 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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