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발언 논란’ 이유린, “검색어 오를 줄 몰랐다” 심경 밝혀

입력 2013-10-21 2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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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발언 논란 이유린’

‘성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누드모델 겸 배우 이유린이 심경을 밝혔다.

이유린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저는 이름없는 배우였고 그냥 제 갈 길에 제가 좋아서 묵묵해 제 일을 해왔었고 갑자기 검색어에 오르게 될 줄 몰랐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있었던 남자 연예인 관련해서 그 부분도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엠블랙 멤버 재효와 샤이니 멤버 민호와 ‘원나잇’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비난을 샀다.

이에 이유린은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공식 사과했지만, 비난이 그치지 않자 한 번 더 사과를 한 것.

이유린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유린, 너무 경솔했다”, “이유린, 공연 홍보하는 듯”, “이유린, 좀 그렇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유린’ 이유린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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