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동생 공개?…깜찍한 거수경례 ‘각도 살아있네’

입력 2013-10-22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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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동생?’

배우 이다희가 동생을 공개했다. 친동생은 아니다.

이다희는 21일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막내 군대 휴가 나왔다.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경례할 때 손 각도가 중요하다며 알려줬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고 남겼다.

이다희의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동생은 이다희의 친동생이 아닌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동생이며 배우"라고 밝혔다.

이다희는 각 잡힌 거수경례와 달리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다희의 동생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 동생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다희 동생, 훈남” “이다희 동생, 이다희 거수경례 각도가 살아있네” “이다희 동생,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KBS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차도녀 신세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이다희 동생’ 이다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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