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바다, 비욘세 뺨치는 허벅지…“몸매 이 정도였어?”

입력 2013-10-21 2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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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The celebrity 11월 창간호. 곽현주 선생님과 함께”라는 짧은 글과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징박힌 블랙 가죽의상을 입고 고뇌하는 듯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바다의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였다. ‘원조 요정’으로 불리던 시절의 순수함을 벗고 파격적인 섹시함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바다는 이어 공개한 몇 장의 사진에서도 탄력적인 몸매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바다 근황이 전해지자 “바다 근황 보니 더 젊어진 거 같은데?”, “바다 몸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뮤지컬배우로도 맹활약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색을 표했다.

사진출처|바다 트위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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