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과 비교하니… ‘훈남 포스’ 물씬 풍겨

입력 2013-10-22 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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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래퍼 빅죠가 근황을 알렸다.

최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빅죠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돼 있다. 과거 빅죠는 쳐진 턱과 부어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었지만, 현재는 날렵해진 턱선과 건강해진 얼굴로 변모해 눈길을 끌었다.

1년 전 약 280kg의 거구였던 빅죠는 지난해 6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해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더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빅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에 비하면 훈남이네”, “빅죠, 1년전에 비해서 건강도 많이 좋아졌을 듯”, “빅죠, 1년전에는 정말 심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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