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모습에 누리꾼들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

입력 2013-10-22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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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래퍼 빅죠가 근황을 알려 화제로 떠올랐다.ㅣ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또다른 비교 사진도 화제를 모았다.

빅죠는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합니다~ 제가 정말 크긴 컸었군요~ 아직도 크지만 목표를 향해 고고슁~”이란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이어트 이전의 빅죠와 다이어트 중의 빅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빅죠는 불과 1년전 체중이 약 280kg까지 나갔지만 지난해 6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했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더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빅죠의 비교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보다 많이 좋아 보인다”, “빅죠, 1년전에 비해 건강도 좋아졌을 듯”, “빅죠, 1년전에는 정말 거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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