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보다 150kg 감량한 모습에 누리꾼들 “다이어트 성공했네”

입력 2013-10-22 1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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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래퍼 빅죠의 근황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빅죠의 1년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1년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난 5월 빅죠는 1년전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비교하기도 했다. 빅죠의 몸은 과거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1년전 빅죠는 280kg가 넘는 거구였으나,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해 6개월만에 100kg을 감량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추가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빅죠 1년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 정말 살 많이 빠졌네”, “빅죠 1년전, 훨씬 보기 좋다”, “빅죠 1년전, 건강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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