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개조 차량… “타보고 싶다”

입력 2013-10-22 1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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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은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의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48년만에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 콤스는 대회에서 평균 속도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로 달렸으며 이 기록은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에 비해 100km 가량 빨른 기록이라고 한다.

콤스가 타고 달린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멀미는 없었나?”,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엄청난 속도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나도 한번 달려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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