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280kg 나가던 한 래퍼에 누리꾼들 ‘저렇게 거구였었나?’

입력 2013-10-22 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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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래퍼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16일 이 래퍼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의 1년전과 지금의 모습이 담겨 있다. 1년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얼굴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난 5월에 는 1년전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하기도 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1년전 그의 체중은 280kg가 넘었지만,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해 6개월만에 100kg을 감량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추가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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