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트러블메이커 컴백·레이디 가가’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끄는 가운데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충격적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2일(현지시각) LA국제공항(LAX)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평소와 다름 없이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속이 훤히 비치는 오프 숄더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의 시선이 쏠렸다.
또 한 손에는 괴생명체(파충류 추정)의 앞발로 추정되는 것을 들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용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SNS를 통해 알 캘리와 작업한 신곡 ‘Do What U Want’의 음원을 선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속옷만 입은 채 촬영한 재킷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 앨범은 내달 11일 공식 발매된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러블메이커의 티저 사진과 스팟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컴백한다.
사진|‘현아 트러블메이커 컴백·레이디 가가’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