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멍자국. 사진출처 | 해외 SNS
넘어진 곳에 닭 모양의 멍이 들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치킨 멍자국’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검붉게 멍든 신체 일부가 보인다.
자세히 보니 멍 자국에 검은 펜으로 부리와 발을 그려넣어 마치 닭이 서 있는 듯하다.
게시자에 따르면 친구의 몸에 멍이 든 것을 본 사람이 부리와 발 등을 그렸다고.
일명 ‘치킨 멍자국’을 본 누리꾼들은 “치킨 멍자국, 엄청 아파 보이는데요”, “치킨 멍자국, 귀엽다”, “치킨 멍자국, 기발하네~”, “치킨 멍자국, 빨리 치료 받아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