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스타병 “하이킥 시절, 사인·사진 요청 거부”

입력 2013-10-24 1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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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스타병’

아역 배우 서신애가 스타병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그동안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사를 고백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과거 김유정, 진지희와 함께 ‘여유만만’에 출연했던 서신애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서신애는 “예전 ‘하이킥’ 출연 당시 스타병에 걸렸었다. 어린 나이에 유명해졌다고 조금 들떴던 것 같다. 팬들이 사인이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면 피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신애 외에도 박완규 인신매매 경험을 비롯해 김연자, 이의정 등의 과거사가 소개되기도 했다.

서신애 스타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신애 스타병, 너무 어릴 때 유명해져서 그랬구나”, “서신애 스타병, 지금은 안 그러니 다행”, “서신애 스타병, 서신애 많이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신애 스타병’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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