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무선전화과태료 “과태료 200만원 하루 사이에…” ‘무슨 일?’

입력 2013-10-24 16: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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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무선전화과태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무선전화과태료에 대한 일화를 소개해 화제에 올랐다.

샤이니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각자의 입담을 뽐냈다.

종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트위터에 무선전화과태료와 관한 의견을 올려 화제가 됐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DJ 컬투가 이 사건에 대해 묻자 종현은 “트위터에 무선전화과태료에 대한 의견을 올린 다음 날 과태료 200만 원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나 때문에 바뀐 건 아닌 것 같다. 전날 뉴스에도 나와서 많이들 알고 있었다. 내가 트위터에 올려 어린 친구들까지 알게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가 “혹시 정치계에도 닿는 손이 있냐”고 묻자 종현은 “아니다. 계속 가수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종현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종현 생각이 깊네”, “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재미있는 일화네”, “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종현 무선전화과태료’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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