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꽈당 심경 “너무 부끄러워… 레드카펫 연습할 것”

입력 2013-10-25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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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꽈당 심경 “너무 부끄러워… 레드카펫 연습할 것”

달샤벳의 수빈이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3’(SIA 2013)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넘어진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수빈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러워. 다치진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수빈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3’의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던 도중 ‘꽈당’하고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수빈은 지율의 드레스 자락에 힐이 걸리면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진 것.

이에 가슴 노출 등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수빈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레드카펫 행사를 마쳤다.

사진|‘수빈 꽈당’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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