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현재는 이곳에 없어… ‘왜?’

입력 2013-10-25 2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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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벼랑에 아슬아스랗게 설치된 의자에 기댄 채 절벽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남성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의 암벽 등반가겸 디자이너로 알려진 이 남성는 미국 유타 주 록캐년 절벽에 이 의자를 설치했다.

현재 이 의자는 철거돼 이 남성의 창고에 있다고 알려졌다. 이 남성은 의자를 후에 인터넷 경매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굉장하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장관이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여자친구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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