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민낯’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민낯을 드러냈다.
임시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연습! 이 세 명 조합은 과연 어떤 조합일까요? 궁금하시다면 11월 23일 콘서트에서 만나시죠. 하하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 한쪽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과 박형식 그리고 김태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은 백옥 같은 민낯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기병사’도 후드를 뒤집어 쓴 채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태헌은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세 사람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내달 23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임시완 민낯’ 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