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쪽잠… 박복녀의 리얼한 일상 대공개? ‘깜짝’

입력 2013-10-28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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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쪽잠’

최지우 쪽잠… 박복녀의 리얼한 일상 대공개? ‘깜짝’

배우 최지우의 쪽잠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사는 극중 복녀 역의 최지우와 막내 혜결 역의 강지우가 촬영장에서 잠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와 강지우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세트 내 소파에 누워 있다 그대로 잠이 든 모습이다. 강지우는 마치 엄마 품에서 잠 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고 최지우는 강지우를 친딸처럼 끌어 안고 있다.

최지우는 많은 촬영분량으로 인해 하루 3~4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이 빈 틈을 이용해 차량이나 세트장 옆 대기실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최지우 쪽잠…일상에서도 박복녀 캐릭터”, “최지우 쪽잠…힘내세요”, “최지우 쪽잠…덕분에 드라마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지우 쪽잠’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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