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의 실물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일 ‘스태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를 펼친 시우민과 김유정의 현장 컷이다.
사진 속 시우민은 슈트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슬림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활짝 웃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그린 톤의 패션을 입고 가을 여자의 느낌을 연출했다. 김유정은 14살의 나이에도 훌륭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시우민과 김유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우민 김유정,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떨까” “시우민 김유정, 잘 어울리네” “시우민 김유정,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 측에 의하면 시우민과 김유정이 열연한 뮤직비디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집 수정 문제로 인해 29일로 연기됐다.
사진|‘시우민 김유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