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소파 키스 ‘윤세인과 너무 달콤하네~’

입력 2013-10-29 17: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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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윤세인의 ‘소파 키스’가 화제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윤세인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서인국은 MBC ‘아들녀석들’에서 윤세인과 키스신 촬영 비화도 털어놨다. 당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소파 키스’로 불리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서인국은 “윤세인이 누워 있는 내게 이불을 덮어 주려하면 잡아 당겨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일어날 때마다 다리가 자꾸 뜨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결국 윤세인이 발을 잡아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소파 키스가 탄생한 일화를 전했다.

서인국 소파 키스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소파 키스 역시 멋있어”,“서인국 소파 키스 윤세인에 사심?”,“서인국 소파 키스 역시 키스신의 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아들녀석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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