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구글회장 아침식사 인증 “많이 느끼고 배운 아침”

입력 2013-10-30 10:52: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진영 구글회장

박진영 구글회장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박진영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아침 식사"(What a great breakfast so much too learn)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과 에릭 슈미트 회장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은 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4번째 방문이다.

그는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빅텐트 서울2013:문화와 인터넷' 세미나에 참석하며 다음날엔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신생벤처기업의 미래에 관해 특별 강연을 연다.

한편 박진영과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구글회장 아침 같이 먹는 사이", "박진영은 구글회장에게 무엇을 배웠을까", "박진영 구글회장 나도 같이 아침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박진영 미투데이(박진영 구글회장)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