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18세 때보다 더 건강해” 몸 어떻길래?

입력 2013-10-30 1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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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켄터키 주에 살고 있는 64세 로버트 씨로 보디빌더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50대 중반에 지팡이 없이 걷지 못할 정도로 비만이었지만 56세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은 20대 청년 못지않은 날씬한 몸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상에서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는 한 팔로 물구나무를 서고 봉체조를 하는 등 젊은 사람들도 하기 어려운 고난도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로버트 씨는 영상을 통해 “18세 때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것 같다. 나이가 들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의지가 대단하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몸만 보면 60대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듯”,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건강히 오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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