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주인도 잡아먹을 듯한 엄청난 크기’

입력 2013-10-30 1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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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사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에는 화장실에서 커다란 크기의 도마뱀을 안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이며 길이는 1m80cm 무게는 약 2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섬뜩한 애완동물’의 주인은 “이 도마뱀 때문에 집안이 쥐라기공원 같다. 닭이나 토끼, 생선 등을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도 잡아먹을 것 같아”, “섬뜩한 애완동물 키우는 데 돈 많이 들겠다” “섬뜩한 애완동물 식성도 사나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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