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도전 윤석민 “몸 만들기도 열심히”

입력 2013-10-30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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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출처 | 윤석민 트위터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27·KIA)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석민은 30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일찍 운동이 시작되요~~ 오랜만이죠^^ 낼도 운동이있어서 먼저 잘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석민은 한 체육관에서 튜브를 이용한 손목 운동을 하고 있다.

2013 한국시리즈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윤석민은 지난 1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만나 메이저리그 입성을 타진하고 있다.

한편 미네소타 지역지 파이오니어는 미네소타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네소타가 윤석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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