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유령 별 공개, 할로윈데이 맞아…“신기하네!”

입력 2013-10-30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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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유령 별 공개’

‘NASA 유령 별 공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령 별’ 이미지 공개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뤄졌다.

최근 NASA는 홈페이지에 우주 망원경을 통해 죽어가고 있는 ‘행성상 성운(行星狀 星雲, planetary nebula)’을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왼쪽 첫 번째 성운은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유령 별은 이온화 가스로 된 녹색 수소 분자로 둘러싸여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유령 별의 이름은 ‘주피터 유령’으로 하이드라 성좌에 위치해 있으며, 마지막 유령 별은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작은 덤벨’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ASA 유령 별 공개에 누리꾼들은 “NASA 유령 별 공개, 재밌네요”, “NASA 유령 별 공개? 할로윈 이벤트야?”, “NASA 유령 별 공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NASA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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