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 중 한국인 3명 포함…누구?’

입력 2013-10-31 13: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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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0일(현지시간)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 중 1위를 차지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3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1위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한국인 중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2위를 차지했으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41위, 박근혜 대통령 52위 등 3명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러시아와 미국의 대결 구도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가 바뀌었구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한국인 3명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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