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고양이, 거울에 비친 모습에 홀딱 반해… ‘정신 혼미’

입력 2013-10-31 14:57: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아도취 고양이’

자아도취 고양이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아도취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마리 고양이가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앞발로 거울을 짚고 서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나르시시즘에 빠진 듯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양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아도취 고양이, 몸매는 좋네”, “자아도취 고양이, 멋있는데”, “자아도취 고양이, 잘 생긴 걸 아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자아도취 고양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