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할로윈 맞아 ‘바니걸’로 변신 ‘큐티섹시’

입력 2013-10-31 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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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가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바니걸’로 변신했다.

나인뮤지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바니걸’ 코스프레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는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핫팬츠로 완벽한 S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 깜찍한 ‘바니걸’에 섹시함을 더했다.

나인뮤지스는 남자들의 로망인 ‘바니걸’ 스타일링으로 늘씬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 역시 모델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머리에는 깜찍한 토끼 머리띠를 쓰고, 엉덩이에는 토끼 꼬리를 붙여 귀여운 모습까지 선사해 추종불허의 섹시큐트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가수들이 축하의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긴 기럭지와 군살 없는 S라인을 자랑하는 나인뮤지스는 나인뮤지스만의 섹시함을 그대로 보여주되 깜찍함까지 더한 ‘바니걸’로 변신하여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할로윈을 맞아 ‘바니걸’로 변신한 나인뮤지스는 오늘 저녁 6시 방송될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할로윈 특집 무대에서 ‘바니걸’ 복장으로 ‘건(Gun)’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색다른 모습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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