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고백 “최근까지 그런 걸 해본 적이 없어”

입력 2013-11-02 1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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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고백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고백 “최근까지 그런 걸 해본 적이 없어”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신동엽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최근 유행하는 그룹채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나는 최근까지 그런 걸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이제 그 재미를 알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성시경과 하지웅은 "우린 진짜 열심히 안 하는거다"고 밝혔다. 또 성시경은 "한번 시작해서 열 붙으면 100개도 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신동엽이 촬영 중간 중간에 그룹채팅 보는 게 큰 낙이니 많이 좀 올려달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번 주엔 많이 좀 해주자. 사진도 많이 올리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뭔가 웃기다",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세대차이인가?",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신세계를 맛보셨군", "신동엽 그룹채팅 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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