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집 공개…카페 아냐? 직접 그린 그림까지 ‘수준급’

입력 2013-11-04 0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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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집 공개’

가수 김완선의 멋스러운 집이 화제다.

김완선은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천-사유리가 출연자 중 한 명의 집을 방문해 그가 누구인지 맞히는 내용이 그려졌다.

홍석천과 사유리가 찾은 곳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그러나 술이 가득한 냉장고와 컵라면이 쌓여있는 찬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집의 주인은 김완선이었다. 그의 집에는 직접 그린 수준급의 그림 작품과 김완선이 후원하는 다국적 아이들의 사진이 있어 눈길을 글었다.

김완선은 출연진들의 칭찬에 “업자가 아니라 내가 다 했다. 바닥재 벽지 조명까지 골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그런데 남자를 왜 못 고르느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김완선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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