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유비 멜론뮤직어워드공동 MC ‘최강 비주얼 될 듯…’

입력 2013-11-05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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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와 이유비가 멜론뮤직어워드 MC로 나선다.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는 5일 엑소와 이유비를 ‘2013 멜론뮤직어워드’ 공동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으르렁’, ‘늑대와 미녀’ 등으로 인기를 모은 엑소는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유비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CF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013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엑소 멤버들과 이유비는 통통 튀고 신선한 매력을 뽐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엑소 이유비 공동MC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이유비 호흡 기대된다”,“엑소 이유비 공동MC 잘 어울릴 것 같다”,“엑소 이유비 최강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론뮤직어워드’는 11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MBC 뮤직 및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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