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는 5일 엑소와 이유비를 ‘2013 멜론뮤직어워드’ 공동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으르렁’, ‘늑대와 미녀’ 등으로 인기를 모은 엑소는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유비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CF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013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엑소 멤버들과 이유비는 통통 튀고 신선한 매력을 뽐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엑소 이유비 공동MC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이유비 호흡 기대된다”,“엑소 이유비 공동MC 잘 어울릴 것 같다”,“엑소 이유비 최강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론뮤직어워드’는 11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MBC 뮤직 및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