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와 정우는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일본 토호 시네마 록본기 스크린에서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을 위해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붉은 가족’ 상영 및 무대인사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것.
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당시 김유미와 정우의 동반 출국 모습을 담은 사진에 다시금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 속 정우는 정우는 청바지에 가죽 재킷, 김유미는 트렌치코트로 자연스러운 멋을 내고 서로 미소를 띄우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