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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클레어’ 역으로 유명한 줄리 보웬이 ‘유재석 코스튬’을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월 31일 줄리 보웬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그의 아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 보웬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노란색 수트와 선글라스까지 유재석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그녀가 한국 유명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줄리 보웬의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줄리보웬, 정말 재밌다”, “유재석 줄리보웬, 강남스타일 아직도 인기 많네”, “유재석 줄리보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재석 줄리보웬’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