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최근 모습… “여성 여럿 설레겠어”

입력 2013-11-07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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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최근 모습’

가수 하동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이정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11.08. 내일 아침. Part.02 티저 공개. ‘같이 사랑했는데’(Duet with 하동균)”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정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앨범에 관한 소식이다.

또 이정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함께 작업한 하동균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동균은 훤칠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옆모습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 모습에 이정은 “뮤직비디오 풀버젼 공개되면…. 하동균 때문에 여성분들 여럿 설레겠어 이거. 잘 나왔구만 그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정의 신곡 ‘같이 사랑했는데’는 오는 12일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하동균은 최근 가수 아이유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한 남자”라고 지목해 화제의 인물이 됐다. 그는 원티드의 멤버로 훈남외모와 달리 중저음의 보이스 컬러로 주목을 받은 실력파 보컬이다.

사진=‘하동균 최근 모습’ 이정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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