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기습포옹 “나 다운거 보여줄께” 박신혜 와락

입력 2013-11-08 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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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기습포옹. SBS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김우빈 기습포옹’

김우빈 기습포옹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10회에서는 김우빈의 기습포옹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도(김우빈 분)는 제국고의 캠프 장소에서 은상(박신혜 분)을 향해 선전포고 하듯 “나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강렬한 눈빛과 함께 은상을 껴안았다.

특히 탄(이민호 분)이 지켜보는 앞에서 은상을 기습포옹 해 탄-은상과의 삼각관계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김우빈 기습포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기습포옹 깜짝”, “김우빈 기습포옹 멋있다”, “김우빈 기습포옹, 앞으로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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