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운 “37세까지는 엔조이나 해” 폭소

입력 2013-11-08 0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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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지민 결혼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지민 결혼운’

김지민 결혼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지민은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민은 방송에서 “사주에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 34세 때 결혼운이 한번 있는데 그 때를 놓치면 37세 때 결혼운이 또 있다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지민은 이어 “그때 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 70대 할머니가 사주를 두고 엔조이 조언을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팔랑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지민 결혼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결혼운 폭소”, “김지민 결혼운 어디서 봤을까?”, “김지민 결혼운 본인 심경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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