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결혼, 예비신부 허양임 미모 봤더니…역시 ‘의학계 김태희’

입력 2013-11-12 1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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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의사 허양임 씨. 사진출처 | YTN, KBS 2TV

‘고지용 허양임 12월 결혼’

원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 결혼한다.

12일 노컷뉴스는 “고지용이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앞서 10월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결국 다음 달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씨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앞서 KBS 2TV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 YTN 뉴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단아하고 지적인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사계의 김태희’라고도 불린다.

고지용은 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 생화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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